8월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제1차 한·중 대기질 공개토론회(Sino-Korean Air quality Forum)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되었다.

미세먼지 해결을 고민하였던 해당 토론회에서 약 20명의 양국 학자들이 대기 오염 관련 연구 자료들을 발표하고 토론하였다.

특히, 동북아시아 지역의 월경성 대기오염(미세먼지, 황사 등)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제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.

금번 행사를 제안하였던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본 토론회가 기존의 공동연구단과 함께 민관 투트랙 연구 체계로서 대기오염 관련 싱크 탱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.

원문 : http://www.me.go.kr/home/web/board/read.do?pagerOffset=30&maxPageItems=10&maxIndexPages=10&searchKey=&searchValue=&menuId=286&orgCd=&boardId=1030150&boardMasterId=1&boardCategoryId=&decorator=